농촌 고령 인구 50% 넘어…통계 작성 이래 처음
입력 2024.04.18 (13:02)
수정 2024.04.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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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고령인구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는 99만 9천 가구, 임가는 9만 9천 가구였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계산하면 농가 52.6%, 임가 52.8%로,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의 고령 인구 비율이 18% 수준임을 감안하면, 농촌 지역의 고령 인구 비율은 전체의 3배 수준인 셈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는 99만 9천 가구, 임가는 9만 9천 가구였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계산하면 농가 52.6%, 임가 52.8%로,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의 고령 인구 비율이 18% 수준임을 감안하면, 농촌 지역의 고령 인구 비율은 전체의 3배 수준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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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고령 인구 50% 넘어…통계 작성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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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13:02:07
- 수정2024-04-18 13:04:3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4/18/340_7942952.jpg)
농촌의 고령인구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는 99만 9천 가구, 임가는 9만 9천 가구였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계산하면 농가 52.6%, 임가 52.8%로,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의 고령 인구 비율이 18% 수준임을 감안하면, 농촌 지역의 고령 인구 비율은 전체의 3배 수준인 셈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농가는 99만 9천 가구, 임가는 9만 9천 가구였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을 계산하면 농가 52.6%, 임가 52.8%로,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의 고령 인구 비율이 18% 수준임을 감안하면, 농촌 지역의 고령 인구 비율은 전체의 3배 수준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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