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8개 재난안전 학회와 업무협약 체결…재난 콘텐츠 전문성 강화

입력 2024.04.18 (14:14) 수정 2024.04.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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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의 계열사인 KBSN이 재난안전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재난안전 분야 8개 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KBSN은 오늘(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대한토목학회와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방재학회, 한국산불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등 재난안전 분야 8개 학회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N은 자체 채널인 'KBS Life'의 <재난안전119> 프로그램에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의 출연과 자문을 협조받아 전문성을 높이는 등 8개 학회와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재난안전119>는 이달 편성 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늘리고, 날씨와 교통 정보, 방재 활동 및 재난 행동요령 등 재난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KBSN 사장은 KBSN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의 계열사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충실한 정보제공'의 공적 책무를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재난 프로그램의 편성 시간과 분량을 확대해 24시간 재난안전 채널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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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N, 8개 재난안전 학회와 업무협약 체결…재난 콘텐츠 전문성 강화
    • 입력 2024-04-18 14:14:39
    • 수정2024-04-18 15:09:44
    재난·기후·환경
KBS 한국방송의 계열사인 KBSN이 재난안전 콘텐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재난안전 분야 8개 학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KBSN은 오늘(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대한토목학회와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방재학회, 한국산불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등 재난안전 분야 8개 학회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N은 자체 채널인 'KBS Life'의 <재난안전119> 프로그램에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의 출연과 자문을 협조받아 전문성을 높이는 등 8개 학회와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재난안전119>는 이달 편성 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늘리고, 날씨와 교통 정보, 방재 활동 및 재난 행동요령 등 재난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강덕 KBSN 사장은 KBSN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의 계열사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충실한 정보제공'의 공적 책무를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재난 프로그램의 편성 시간과 분량을 확대해 24시간 재난안전 채널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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