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전주의 한 빌딩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또 당시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3월 전주시 효자동 바이오 기업 청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임시 가설물에 오르다 떨어져 숨졌으며, 이들은 안전 통로와 추락 방지망 등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당시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3월 전주시 효자동 바이오 기업 청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임시 가설물에 오르다 떨어져 숨졌으며, 이들은 안전 통로와 추락 방지망 등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노동자 추락’ 건설사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기소
-
- 입력 2024-04-18 14:20:11
전주지검은 전주의 한 빌딩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또 당시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3월 전주시 효자동 바이오 기업 청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임시 가설물에 오르다 떨어져 숨졌으며, 이들은 안전 통로와 추락 방지망 등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당시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해 3월 전주시 효자동 바이오 기업 청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임시 가설물에 오르다 떨어져 숨졌으며, 이들은 안전 통로와 추락 방지망 등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