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TSMC, 1분기 순이익 9조5천억 원…예상치 상회

입력 2024.04.18 (14:53) 수정 2024.04.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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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붐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타이완의 TSMC가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9조 5천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는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한 2천 255억 타이완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로 약 9조 5천 8백억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TSMC의 1분기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 2천 149억억 타이완 달러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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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8 14:53:36
    • 수정2024-04-18 14:54:14
    국제
인공지능(AI) 붐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타이완의 TSMC가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9조 5천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는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한 2천 255억 타이완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로 약 9조 5천 8백억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TSMC의 1분기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 2천 149억억 타이완 달러를 뛰어넘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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