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차 추경 예산 8,727억 원 편성
입력 2024.04.18 (15:15)
수정 2024.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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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올해 첫 추경 예산으로 8,72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출생 해결을 위한 난자 동결 시술비 1억 원, 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비 12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비 6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35억 원, 청년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비로 3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패스와 G-패스 준비금 12억여 원, 본촌산단·순환로 등 붕괴 위험이 있는 경사면을 보강하기 위한 사업비 36억 원도 추경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광주시는 주요 투자 사업을 재검토하고 시장과 부시장의 업무추진비도 줄여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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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1차 추경 예산 8,727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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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15:15:33
- 수정2024-04-18 15:15:46

광주광역시가 올해 첫 추경 예산으로 8,72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출생 해결을 위한 난자 동결 시술비 1억 원, 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비 12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비 6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35억 원, 청년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비로 3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K-패스와 G-패스 준비금 12억여 원, 본촌산단·순환로 등 붕괴 위험이 있는 경사면을 보강하기 위한 사업비 36억 원도 추경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광주시는 주요 투자 사업을 재검토하고 시장과 부시장의 업무추진비도 줄여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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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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