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사흘째 황사 영향…내일 한낮 ‘따뜻’

입력 2024.04.18 (17:28) 수정 2024.04.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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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우리나라는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과 경북, 부산과 울산 등 특히 동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부산과 울산, 제주는 오전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고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동과 충북, 남부지방도 '나쁨' 수준이 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이 지속 되고 있어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맑겠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시야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2도, 전주 11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고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8도로 오늘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공기 질을 회복하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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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사흘째 황사 영향…내일 한낮 ‘따뜻’
    • 입력 2024-04-18 17:28:32
    • 수정2024-04-18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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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우리나라는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과 경북, 부산과 울산 등 특히 동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부산과 울산, 제주는 오전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고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영동과 충북, 남부지방도 '나쁨' 수준이 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이 지속 되고 있어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맑겠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시야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2도, 전주 11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고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8도로 오늘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공기 질을 회복하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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