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태영건설 1조 원 출자 전환…경영 정상화 가능”
입력 2024.04.18 (18:09)
수정 2024.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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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주채권자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태영건설 전체 채권자를 상대로 기업개선계획 설명회를 열고 "태영 건설의 기업개선계획 등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현재 재무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1조 원 수준의 출자 전환과 감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이 같은 기업개선계획을 내일 전체 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하고, 오는 30일 의결할 계획입니다.
또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현재 재무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1조 원 수준의 출자 전환과 감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이 같은 기업개선계획을 내일 전체 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하고, 오는 30일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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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태영건설 1조 원 출자 전환…경영 정상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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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18:09:04
- 수정2024-04-18 18:16:37

태영건설의 주채권자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태영건설 전체 채권자를 상대로 기업개선계획 설명회를 열고 "태영 건설의 기업개선계획 등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현재 재무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1조 원 수준의 출자 전환과 감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이 같은 기업개선계획을 내일 전체 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하고, 오는 30일 의결할 계획입니다.
또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현재 재무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1조 원 수준의 출자 전환과 감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은은 이 같은 기업개선계획을 내일 전체 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하고, 오는 30일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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