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국미래 합당…전북도당 지도부 인선 관심

입력 2024.04.18 (19:12) 수정 2024.04.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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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합당하기로 함에 따라 새로 꾸려질 전북도당 지도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도당 지도부 인선은 전당대회가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배숙 전 위원장이 다시 도당을 이끌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고 말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했던 양정무 전주갑 후보와 최홍우 군산김제부안을 후보 등도 도당위원장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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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국미래 합당…전북도당 지도부 인선 관심
    • 입력 2024-04-18 19:12:06
    • 수정2024-04-18 19:30:07
    뉴스7(전주)
국민의힘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합당하기로 함에 따라 새로 꾸려질 전북도당 지도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도당 지도부 인선은 전당대회가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배숙 전 위원장이 다시 도당을 이끌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고 말했습니다.

총선에 출마했던 양정무 전주갑 후보와 최홍우 군산김제부안을 후보 등도 도당위원장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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