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벼 키다리병 예방’ 종자 소독 주의 외

입력 2024.04.18 (19:30) 수정 2024.04.18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농철을 앞두고 벼 키다리병과 도열병 등의 예방을 위해 종자 소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온탕 소독은 마른 볍씨를 섭씨 60도의 물에 10분간 담갔다 찬물에 식혀주면 됩니다.

약제침지소독은 종자량 2배의 물에 적용 약제를 희석하고, 섭씨 30도 물에 24~48시간 동안 담굽니다.

특히, 약제 소독은 약제별 희석 배수와 농약 사용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소독 효과가 있습니다.

의성군, 추경 예산 7천억 원 편성

의성군이 올해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본 예산보다 천억 원 늘린 7천7백60억 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의성 바이오밸리산단 조성 60억 원과 워라밸 복합문화센터 건립 30억 원, 소하천 정비 사업 26억 원, 출산 장려금과 다자녀 장학금 지원 7억 원 등 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에 최종 확정됩니다.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접수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신청받습니다.

이번에 추가 선정하는 답례품은 고액 기부자를 위한 프리미엄 세트로, 대상은 기부 금액 책정에 따라 양질의 답례품 제공이 가능한 예천군 소재 업체입니다.

예천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청송야송미술관, 야송 추모 5주기 특별전 개최

청송 출신 한국화가 야송 고 이원좌 화백 추모 5주기를 맞아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특별전시회 '무릉도원을 담다'전이 20일부터 한달간 개최됩니다.

특별전시회에서는 이원좌 화백이 꿈꾸던 무릉도원을 독창적인 화법으로 표현한 계림장경도와 황산운곡도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벼 키다리병 예방’ 종자 소독 주의 외
    • 입력 2024-04-18 19:30:04
    • 수정2024-04-18 20:04:50
    뉴스7(대구)
영농철을 앞두고 벼 키다리병과 도열병 등의 예방을 위해 종자 소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온탕 소독은 마른 볍씨를 섭씨 60도의 물에 10분간 담갔다 찬물에 식혀주면 됩니다.

약제침지소독은 종자량 2배의 물에 적용 약제를 희석하고, 섭씨 30도 물에 24~48시간 동안 담굽니다.

특히, 약제 소독은 약제별 희석 배수와 농약 사용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소독 효과가 있습니다.

의성군, 추경 예산 7천억 원 편성

의성군이 올해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본 예산보다 천억 원 늘린 7천7백60억 원으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의성 바이오밸리산단 조성 60억 원과 워라밸 복합문화센터 건립 30억 원, 소하천 정비 사업 26억 원, 출산 장려금과 다자녀 장학금 지원 7억 원 등 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에 최종 확정됩니다.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접수

예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신청받습니다.

이번에 추가 선정하는 답례품은 고액 기부자를 위한 프리미엄 세트로, 대상은 기부 금액 책정에 따라 양질의 답례품 제공이 가능한 예천군 소재 업체입니다.

예천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청송야송미술관, 야송 추모 5주기 특별전 개최

청송 출신 한국화가 야송 고 이원좌 화백 추모 5주기를 맞아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특별전시회 '무릉도원을 담다'전이 20일부터 한달간 개최됩니다.

특별전시회에서는 이원좌 화백이 꿈꾸던 무릉도원을 독창적인 화법으로 표현한 계림장경도와 황산운곡도 등 작품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