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가 총선 이후 영호남 화합 방안 제시해야”

입력 2024.04.18 (19:45) 수정 2024.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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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방송총국 4월 시청자 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 해결을 위해 지역 현황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KBS가 심층적으로 짚어주고, 국회의원 총선 이후 대구와 경북이 호남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지원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대구의 지난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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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대구가 총선 이후 영호남 화합 방안 제시해야”
    • 입력 2024-04-18 19:45:39
    • 수정2024-04-18 20:04:55
    뉴스7(대구)
KBS 대구방송총국 4월 시청자 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 해결을 위해 지역 현황과 근본적인 문제점을 KBS가 심층적으로 짚어주고, 국회의원 총선 이후 대구와 경북이 호남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지원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대구의 지난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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