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입력 2024.04.18 (20:11) 수정 2024.04.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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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 농도 상승이 예상되는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한 시간 오존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오존은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시간 노출되면 기도와 폐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전에서는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한 번씩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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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10월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 입력 2024-04-18 20:11:34
    • 수정2024-04-18 20:12:54
    뉴스7(대전)
대전시가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 농도 상승이 예상되는 10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한 시간 오존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오존은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시간 노출되면 기도와 폐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전에서는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한 번씩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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