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대 학장단 “증원 학칙개정 강행”
입력 2024.04.18 (21:39)
수정 2024.04.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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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라 대학이 학칙 개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충북대 의대의 증원 폭이 4배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교육 당사자인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총장은 시설 확충과 교수 신규 채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대 교수들과는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다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북대 의대의 증원 폭이 4배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교육 당사자인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총장은 시설 확충과 교수 신규 채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대 교수들과는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다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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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의대 학장단 “증원 학칙개정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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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21:39:45
- 수정2024-04-18 22:18:27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라 대학이 학칙 개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충북대 의대의 증원 폭이 4배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교육 당사자인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총장은 시설 확충과 교수 신규 채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대 교수들과는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다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북대 의대의 증원 폭이 4배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교육 당사자인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총장은 시설 확충과 교수 신규 채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대 교수들과는 전혀 논의하지 않고 있다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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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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