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보존 위한 사연댐 수문설치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4.04.18 (23:08) 수정 2024.04.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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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댐 수문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사연댐에 수문 3개를 2027년까지 설치해 댐 수위를 반구대암각화 높이 이하로 운영하고, 댐 수위가 높아지면 수문을 열어 암각화 침수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오는 6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앞 둔 만큼 댐 안전성 강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암각화를 보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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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각화 보존 위한 사연댐 수문설치 사업 본격 추진
    • 입력 2024-04-18 23:08:35
    • 수정2024-04-19 00:04:49
    뉴스9(울산)
환경부는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댐 수문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사연댐에 수문 3개를 2027년까지 설치해 댐 수위를 반구대암각화 높이 이하로 운영하고, 댐 수위가 높아지면 수문을 열어 암각화 침수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오는 6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앞 둔 만큼 댐 안전성 강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암각화를 보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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