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선정 지연…권성동 “협의 예정”

입력 2024.04.18 (23:32) 수정 2024.04.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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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신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조성 일정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달(4월) 중 계획한 스케이트장 입지 선정이 국회의원 선거 등의 이유로, 다음 달(5월) 스케이트장 부지선정위원회 개최 등 당초보다 일정이 미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는 춘천, 원주, 철원 등 강원도 시군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강릉 유치를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관련 사안을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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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선정 지연…권성동 “협의 예정”
    • 입력 2024-04-18 23:32:06
    • 수정2024-04-19 00:16:53
    뉴스9(강릉)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신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조성 일정이 지연될 전망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달(4월) 중 계획한 스케이트장 입지 선정이 국회의원 선거 등의 이유로, 다음 달(5월) 스케이트장 부지선정위원회 개최 등 당초보다 일정이 미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는 춘천, 원주, 철원 등 강원도 시군을 포함해 전국에서 모두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강릉 유치를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관련 사안을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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