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4.19 (06:31) 수정 2024.04.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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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양곡법’ 직회부 강행…“입법 폭주”

민주당이 윤 대통령이 거부해 폐기됐던 양곡관리법의 새 개정안을 본회의에 바로 넘기기로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며 반발했습니다.

‘추경 요구’에 부정적…“민생 지원 초점”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경기 침체 대응보다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 지원이 재정의 역할"이라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분 50~100% 내 자율 선발”

6개 국립대 총장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의 50에서 100% 내에서 각 대학이 자율로 선발하자는 공동 건의문을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총선 이후 첫 브리핑을 열고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동해안·남부 황사…내일 전국에 비

오늘도 황사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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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9 06:31:59
    • 수정2024-04-19 06:36:08
    뉴스광장 1부
‘제2양곡법’ 직회부 강행…“입법 폭주”

민주당이 윤 대통령이 거부해 폐기됐던 양곡관리법의 새 개정안을 본회의에 바로 넘기기로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며 반발했습니다.

‘추경 요구’에 부정적…“민생 지원 초점”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경기 침체 대응보다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 지원이 재정의 역할"이라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분 50~100% 내 자율 선발”

6개 국립대 총장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의 50에서 100% 내에서 각 대학이 자율로 선발하자는 공동 건의문을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총선 이후 첫 브리핑을 열고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동해안·남부 황사…내일 전국에 비

오늘도 황사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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