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뷔 대테러복 입자, “영화 한 장면인 줄”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씨의 군 복무 중 모습이 온라인을 달궜습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감탄사가 이어지고 있는 화제의 사진들 함께 만나보시죠.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날 줄 알았던 방탄소년단이, 사실은 어딜 가나 멋지다는 게 입증됐습니다.

페이스북의 육군 관련 커뮤니티에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이른바 '흑복'으로 불리는 대테러복을 착용한 뷔 씨와 동료들입니다.

뷔 씨는 앞서 군사경찰에 지원해 현재 강원도 춘천에 있는 육군 2군단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인데요.

지난주 휴가를 나왔을 땐 자신의 SNS에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입대 전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선 군 생활을 통해 체력을 키우겠다며, 당시 62kg이던 몸무게를 80kg대로 늘려서 오겠다고 약속한 뷔 씨 실제로 그는 군 복무 중 틈틈이 밝고 늠름한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군 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함께 심어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