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4.19 (07:00) 수정 2024.04.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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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양곡법’ 직회부 강행…“입법 폭주”

민주당이 윤 대통령이 거부해 폐기됐던 양곡관리법의 새 개정안을 본회의에 바로 넘기기로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며 반발했습니다.

‘추경 요구’에 부정적…“민생 지원 초점”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경기 침체 대응보다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 지원이 재정의 역할"이라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분 50~100% 내 자율 선발”

6개 국립대 총장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의 50에서 100% 내에서 각 대학이 자율로 선발하자는 공동 건의문을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총선 이후 첫 브리핑을 열고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인니 화산 폭발…관광지 공항 폐쇄

인도네시아 루앙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 만여 명에게 대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근처 공항이 폐쇄됐고, 코타키나발루 등 가까운 관광지를 잇는 항공편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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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19 0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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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양곡법’ 직회부 강행…“입법 폭주”

민주당이 윤 대통령이 거부해 폐기됐던 양곡관리법의 새 개정안을 본회의에 바로 넘기기로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라며 반발했습니다.

‘추경 요구’에 부정적…“민생 지원 초점”

미국을 방문 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경기 침체 대응보다 민생이나 사회적 약자 지원이 재정의 역할"이라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분 50~100% 내 자율 선발”

6개 국립대 총장들이 늘어난 의대 정원의 50에서 100% 내에서 각 대학이 자율로 선발하자는 공동 건의문을 내놓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총선 이후 첫 브리핑을 열고 방침을 밝힐 예정입니다.

인니 화산 폭발…관광지 공항 폐쇄

인도네시아 루앙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 만여 명에게 대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근처 공항이 폐쇄됐고, 코타키나발루 등 가까운 관광지를 잇는 항공편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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