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공사장서 펌프카 붐대 부러져 노동자 숨져
입력 2024.04.19 (08:01)
수정 2024.04.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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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합천군 율곡면 한 하천 배수로 보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부러져 40대 일용직 노동자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이 5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이 5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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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공사장서 펌프카 붐대 부러져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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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9 08:01:41
- 수정2024-04-19 0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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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합천군 율곡면 한 하천 배수로 보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부러져 40대 일용직 노동자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이 5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이 5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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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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