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전월세 계약 돕는다…주거안심매니저 16명 위촉

입력 2024.04.19 (13:58) 수정 2024.04.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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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부동산 전월세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청년을 돕기 위해 공인중개사 16명을 주거 안심 매니저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부동산 계약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게 공인중개사가 청년 주거지원 정책과 전월세 계약 등을 안내하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상담은 다음 달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2~6시 수진역에 있는 청년지원센터 세미나실과 중앙지하도 상가 회의실, 정자청소년수련관 2층 등 지역별 거점에서 이뤄집니다.

서비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나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성남지역 1인 가구 16만137가구(전체의 33%) 중에서 청년층(19~34세)은 4만7천574가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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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9 13:58:49
    • 수정2024-04-19 14:10:26
    사회
경기 성남시는 부동산 전월세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청년을 돕기 위해 공인중개사 16명을 주거 안심 매니저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부동산 계약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게 공인중개사가 청년 주거지원 정책과 전월세 계약 등을 안내하고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상담은 다음 달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2~6시 수진역에 있는 청년지원센터 세미나실과 중앙지하도 상가 회의실, 정자청소년수련관 2층 등 지역별 거점에서 이뤄집니다.

서비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나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성남지역 1인 가구 16만137가구(전체의 33%) 중에서 청년층(19~34세)은 4만7천574가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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