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조정 허용…전북대·원광대 “내부 조율해 결정”

입력 2024.04.19 (19:32) 수정 2024.04.19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자율 조정하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도 의대와 소통해 증원 범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와 원광대는 현 정원과 교육부 배정 증원 수, 의대 교육 기반 등을 바탕으로 의과대학과 논의해 증원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내년 의대 증원 배정 결과 전북대와 원광대는 각각 58명과 57명을 추가로 배정받아 2백 명과 백50명으로, 정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대 증원 조정 허용…전북대·원광대 “내부 조율해 결정”
    • 입력 2024-04-19 19:32:22
    • 수정2024-04-19 19:50:41
    뉴스7(전주)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자율 조정하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도 의대와 소통해 증원 범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와 원광대는 현 정원과 교육부 배정 증원 수, 의대 교육 기반 등을 바탕으로 의과대학과 논의해 증원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내년 의대 증원 배정 결과 전북대와 원광대는 각각 58명과 57명을 추가로 배정받아 2백 명과 백50명으로, 정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