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해소센터 개소 1년…만취자 537명 보호

입력 2024.04.19 (19:52) 수정 2024.04.19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부산시 주취해소센터에 1년 동안 537명의 만취자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 주취해소센터는 남성 만취자가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주말에 1.35배 더 많이 몰렸으며 민취자 중 31명은 센터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견돼 부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 만취자 보호 공공시설인 부산시 주취자보호센터에는 경찰관 2명과 소방관 1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취해소센터 개소 1년…만취자 537명 보호
    • 입력 2024-04-19 19:52:12
    • 수정2024-04-19 19:59:48
    뉴스7(부산)
지난해 4월 문을 연 부산시 주취해소센터에 1년 동안 537명의 만취자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 주취해소센터는 남성 만취자가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주말에 1.35배 더 많이 몰렸으며 민취자 중 31명은 센터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견돼 부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 만취자 보호 공공시설인 부산시 주취자보호센터에는 경찰관 2명과 소방관 1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