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소진공 이전’ 중단 촉구
입력 2024.04.19 (21:57)
수정 2024.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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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오늘 KBS대전 생생토론에 출연해, 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 독단적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앞으로 이전 계획 중단 등 중앙 정치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오늘 KBS대전 생생토론에 출연해, 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 독단적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앞으로 이전 계획 중단 등 중앙 정치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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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소진공 이전’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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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9 21:57:08
- 수정2024-04-19 22:22:17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오늘 KBS대전 생생토론에 출연해, 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 독단적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앞으로 이전 계획 중단 등 중앙 정치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오늘 KBS대전 생생토론에 출연해, 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 독단적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앞으로 이전 계획 중단 등 중앙 정치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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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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