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재보복…‘중동 위기’ 전망은?

[앵커]

그럼 여기서 성일광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실장과 함께 중동 사태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앞서 우수경 특파원의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이스라엘은 말이 없고 이란은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보복에 나선 것 맞습니까?

[앵커]

제한적 규모의 공습을 엿새만에 한건데, 그 대상이 이스파한의 군 기지입니다.

노림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공은 이제 이란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멈출지 아니면 다시 보복에 나설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성 실장님,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앵커]

앞서 우수경 특파원도 전했지만 미국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아직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이스라엘의 보복을 말려왔지 않습니까?

이 상황,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앵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전면전이나 제 5차 중동전쟁 가능성은 좀 낮아 보이는데요, 변수는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현재 중동 분쟁의 시작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입니다.

벌써 반년이 지났죠.

이 전쟁은 휴전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겁니까?

[앵커]

중동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환율은 올랐고 주식은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도 불안합니다.

경제적 여파,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