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학회 학술대회 강릉서 열려…글로벌 공영성 논의

한국방송학회 주관 정기학술대회가 오늘(1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막해 내일(20일)까지 이어집니다.

첫날인 오늘(19일)은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시대를 맞아 공영성과 다양성 증진 등 공영방송 KBS의 역할과 책임을 논하는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또, 현재 지상파 방송에 대한 규제가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주제의 학술 발표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