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우크라·이스라엘·타이완 지원안 통과

미 하원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타이완 지원안을 통과시켜 상원으로 넘겼습니다.

미 하원은 현지시각 20일, 우크라이나에 608억 달러, 이스라엘에 264억 달러, 타이완에 81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각각 통과시켰습니다.

지원안을 넘겨받은 미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여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안 통과에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미국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