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야스쿠니 신사에 또 공물 봉납

입력 2024.04.21 (21:18) 수정 2024.04.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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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신사에 나무 화분을 공물로 바쳤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에 취임한 뒤로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해 왔습니다.

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야스쿠니를 직접 참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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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기시다, 야스쿠니 신사에 또 공물 봉납
    • 입력 2024-04-21 21:18:37
    • 수정2024-04-21 2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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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신사에 나무 화분을 공물로 바쳤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에 취임한 뒤로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해 왔습니다.

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야스쿠니를 직접 참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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