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도 7월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 실시

입력 2024.04.21 (21:30) 수정 2024.04.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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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오는 7월부터 실시하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업무 외적으로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시범사업 대상은 가구 기준 소득이 중위소득 백20 퍼센트 이하인 자영업자를 포함한 취업자이며,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당은 하루 4만 7천여 원, 보장 기간은 최대 백5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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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서도 7월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 실시
    • 입력 2024-04-21 21:30:41
    • 수정2024-04-21 21:38:41
    뉴스9(전주)
전주시가 오는 7월부터 실시하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업무 외적으로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시범사업 대상은 가구 기준 소득이 중위소득 백20 퍼센트 이하인 자영업자를 포함한 취업자이며,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당은 하루 4만 7천여 원, 보장 기간은 최대 백5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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