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관람, 다음 달 8일부터 시작

입력 2024.04.22 (09:17) 수정 2024.04.22 (0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야간 관람은 6월 2일까지 계속되고, 매주 월·화요일과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은 여간 관람이 열리지 않습니다.

관람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입장은 저녁 8시 30분 마감됩니다.

경복궁의 남문인 광화문과 홍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불빛 아래 빛나는 궁궐을 볼 수 있습니다.

왕실의 화려한 잔치가 열렸던 경회루, 왕비가 머무르던 교태전과 그 뒤에 조성한 작은 동산인 아미산 권역 등도 개방됩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살 수 있고, 외국인은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복궁 야간 관람, 다음 달 8일부터 시작
    • 입력 2024-04-22 09:17:57
    • 수정2024-04-22 09:23:42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야간 관람은 6월 2일까지 계속되고, 매주 월·화요일과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은 여간 관람이 열리지 않습니다.

관람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로, 입장은 저녁 8시 30분 마감됩니다.

경복궁의 남문인 광화문과 홍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불빛 아래 빛나는 궁궐을 볼 수 있습니다.

왕실의 화려한 잔치가 열렸던 경회루, 왕비가 머무르던 교태전과 그 뒤에 조성한 작은 동산인 아미산 권역 등도 개방됩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살 수 있고, 외국인은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