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올림픽 개막식 공식 의상 공개돼

입력 2024.04.22 (09:49) 수정 2024.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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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막식에 착용할 프랑스 대표팀의 의상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프랑스의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 소유의 브랜드가 맡아 이탈리아에서 제작했습니다.

프랑스 국기의 빨강, 파랑, 흰색 패턴을 상의에 넣어 민소매 재킷 등 깔끔하고 세련된 라인의 짙은 청색 정장을 완성했습니다.

[르고프/의상 제작 책임자 : "파리 올림픽 대표팀 옷이므로 파란색, 흰색, 빨간색이 상징적으로 들어갔고, 고급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정장 상·하의와 셔츠, 벨트 등 모두 고급 울과 실크, 면 소재 등을 사용해 우아함과 활동성을 결합 시켰다고 합니다.

신발은 이탈리아 공방에서 장인들이 일일이 선수들 발 크기에 맞춰 수작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제작을 맡은 브랜드의 정장 한 벌당 매장 가격은 보통 한화 5~6백만 원 정도인데요.

파리 올림픽 조직위 측은 올해 프랑스 대표팀은 개막식에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게 나타나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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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대표팀 올림픽 개막식 공식 의상 공개돼
    • 입력 2024-04-22 09:49:16
    • 수정2024-04-22 0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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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막식에 착용할 프랑스 대표팀의 의상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프랑스의 세계 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 소유의 브랜드가 맡아 이탈리아에서 제작했습니다.

프랑스 국기의 빨강, 파랑, 흰색 패턴을 상의에 넣어 민소매 재킷 등 깔끔하고 세련된 라인의 짙은 청색 정장을 완성했습니다.

[르고프/의상 제작 책임자 : "파리 올림픽 대표팀 옷이므로 파란색, 흰색, 빨간색이 상징적으로 들어갔고, 고급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정장 상·하의와 셔츠, 벨트 등 모두 고급 울과 실크, 면 소재 등을 사용해 우아함과 활동성을 결합 시켰다고 합니다.

신발은 이탈리아 공방에서 장인들이 일일이 선수들 발 크기에 맞춰 수작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제작을 맡은 브랜드의 정장 한 벌당 매장 가격은 보통 한화 5~6백만 원 정도인데요.

파리 올림픽 조직위 측은 올해 프랑스 대표팀은 개막식에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게 나타나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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