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량 등 2천4백여 시설 안전점검

입력 2024.04.22 (09:59) 수정 2024.04.22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오늘(22일)부터 61일간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2,417개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 270개, 놀이터 등 어린이 이용시설 289개, 다중이용시설 449개, 지역축제·행사 현장 22개 등입니다.

특히,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제공영업소와 물놀이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경기도는 건축·토목·소방·전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점검을 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치에 큰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은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에는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도 신청을 받아 점검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교량 등 2천4백여 시설 안전점검
    • 입력 2024-04-22 09:59:25
    • 수정2024-04-22 10:00:19
    사회
경기도가 오늘(22일)부터 61일간 31개 시군과 함께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2,417개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 270개, 놀이터 등 어린이 이용시설 289개, 다중이용시설 449개, 지역축제·행사 현장 22개 등입니다.

특히,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제공영업소와 물놀이시설,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경기도는 건축·토목·소방·전기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점검을 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치에 큰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은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에는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도 신청을 받아 점검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