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물류기술 한 자리에”…‘14회 국제물류 산업대전’ 개최

입력 2024.04.22 (11:07) 수정 2024.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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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물류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제14회 국제물류 산업대전이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제2전시장)에서 미래 물류기술을 전시하는 국제물류 산업대전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물류 산업대전이란 물류운송, 서비스, 보관, 정보통신(IT), 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운송, 서비스, 설비 등 물류 분야의 150여 개 기업이 총 750여 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자율주행 로봇 및 트럭,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피킹 로봇 등 최첨단 스마트 물류 설비와 장비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내일 개막식에 이어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해 물류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또, 로봇 배송기술 개발과 향상을 위해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통합물류협회 간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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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2 11:07:37
    • 수정2024-04-22 11:09:37
    경제
미래 물류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제14회 국제물류 산업대전이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제2전시장)에서 미래 물류기술을 전시하는 국제물류 산업대전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물류 산업대전이란 물류운송, 서비스, 보관, 정보통신(IT), 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운송, 서비스, 설비 등 물류 분야의 150여 개 기업이 총 750여 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자율주행 로봇 및 트럭,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피킹 로봇 등 최첨단 스마트 물류 설비와 장비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내일 개막식에 이어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해 물류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또, 로봇 배송기술 개발과 향상을 위해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통합물류협회 간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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