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전국위 표결…오후에 결과 발표

입력 2024.04.22 (11:07) 수정 2024.04.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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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당을 위한 표결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2일) 오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 본질인 소통과 타협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첫째로 해야 할 의무가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다시 국민의힘으로 하나가 되는건 변화와 쇄신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더 하나가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라며 “또한 가장 퇴행적인 선거제도인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바로잡기 위한 출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하나 돼 더 힘을 모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나고, 국민에게 제대로 된 선거제도를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진행되는 표결 결과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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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2 11:07:58
    • 수정2024-04-22 11:16:36
    정치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당을 위한 표결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2일) 오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 본질인 소통과 타협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첫째로 해야 할 의무가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다시 국민의힘으로 하나가 되는건 변화와 쇄신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더 하나가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라며 “또한 가장 퇴행적인 선거제도인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바로잡기 위한 출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하나 돼 더 힘을 모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나고, 국민에게 제대로 된 선거제도를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진행되는 표결 결과는 오늘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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