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 상병 사망 사건’ 대대장 소환 조사
입력 2024.04.22 (17:14)
수정 2024.04.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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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예천군 수해 당시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모 상병의 대대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오전 해병대 제1사단 제7 포병 대대장이었던 이 모 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령은 소환 조사에 앞서 진술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현장지휘관 및 통제 간부의 현장 조치 부적절과 사단·여단 등 상급부대의 안전관리 시스템 부재 등으로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오전 해병대 제1사단 제7 포병 대대장이었던 이 모 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령은 소환 조사에 앞서 진술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현장지휘관 및 통제 간부의 현장 조치 부적절과 사단·여단 등 상급부대의 안전관리 시스템 부재 등으로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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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채 상병 사망 사건’ 대대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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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17:14:22
- 수정2024-04-22 17:20:02
지난해 경북 예천군 수해 당시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모 상병의 대대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오전 해병대 제1사단 제7 포병 대대장이었던 이 모 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령은 소환 조사에 앞서 진술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현장지휘관 및 통제 간부의 현장 조치 부적절과 사단·여단 등 상급부대의 안전관리 시스템 부재 등으로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 오전 해병대 제1사단 제7 포병 대대장이었던 이 모 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령은 소환 조사에 앞서 진술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현장지휘관 및 통제 간부의 현장 조치 부적절과 사단·여단 등 상급부대의 안전관리 시스템 부재 등으로 일어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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