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장한장애인대상 양승혁…제주 장애인 현실과 개선점은?

[앵커]

주말인 지난 20일은 44번째 맞는 장애인의날이었습니다.

장애인의날을 맞아 올해 제주도가 선정한 장한장애인대상, 양승혁 씨가 수상했는데요,

오늘 이 자리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장한 장애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이번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이력을 살펴보면 장애인 관련 인권과 문화예술, 체육 등 전방위 활동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보셨으니까,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는 어디라고 보세요?

[앵커]

큰 틀에서 볼 때 제주지역 장애인 일자리 실태를 어떻게 보고 있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앵커]

장애인 체육단체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데, 제주지역 장애인 체육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앵커]

제주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이나 지원은 뭘까요?

[앵커]

제주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 운영도 맡아봤고,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도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활동 이력이 눈에 띄는데요,

평범한 장애인분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거나 직접 활동을 하기 위한 환경이 충분하다고 보세요?

[앵커]

앞으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주시죠.

[앵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주길 기대해봅니다.

출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