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의대 교수 사직 없어…“자동 면직은 불가”

입력 2024.04.22 (19:26) 수정 2024.04.22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 모두 의대 교수와 임상 의사로 함께 일하는 교수진 가운데 대학에 사직서를 낸 사례는 없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 속에, 한 달 뒤 자동 효력이 발생한단 해석과 관련해, 교육부는 사직서 수리가 없다면 면직 효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북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주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교수들은 주 52시간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권 의대 교수 사직 없어…“자동 면직은 불가”
    • 입력 2024-04-22 19:26:21
    • 수정2024-04-22 20:41:50
    뉴스7(전주)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 모두 의대 교수와 임상 의사로 함께 일하는 교수진 가운데 대학에 사직서를 낸 사례는 없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 속에, 한 달 뒤 자동 효력이 발생한단 해석과 관련해, 교육부는 사직서 수리가 없다면 면직 효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북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주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교수들은 주 52시간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