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채상병 순직’ 대대장 소환 조사
입력 2024.04.22 (19:34)
수정 2024.04.22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당시 지휘관으로 해병대 1사단 7포병 대대장이었던 이모 중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오늘 오전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 중령 측 변호인은 이 중령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지만,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지시내용을 현장 지휘관이 오해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등 임 전 사단장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반발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이 중령에 대한 수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임 전 사단장도 올 상반기 안에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중령 측 변호인은 이 중령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지만,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지시내용을 현장 지휘관이 오해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등 임 전 사단장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반발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이 중령에 대한 수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임 전 사단장도 올 상반기 안에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경찰, ‘채상병 순직’ 대대장 소환 조사
-
- 입력 2024-04-22 19:34:57
- 수정2024-04-22 19:38:32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당시 지휘관으로 해병대 1사단 7포병 대대장이었던 이모 중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오늘 오전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 중령 측 변호인은 이 중령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지만,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지시내용을 현장 지휘관이 오해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등 임 전 사단장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반발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이 중령에 대한 수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임 전 사단장도 올 상반기 안에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중령 측 변호인은 이 중령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지만,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지시내용을 현장 지휘관이 오해하지 않았는지를 묻는 등 임 전 사단장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반발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이 중령에 대한 수사를 재개할 예정이며 임 전 사단장도 올 상반기 안에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