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재명에 “윤-이 회담 전 범야권 연석회의 열자”
입력 2024.04.22 (20:08)
수정 2024.04.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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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4/22/20240422_NFks4Q.jpg)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전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이 자리를 빌어 이재명 대표께 정중히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면서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만나기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 후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대해 기탄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가 범야권의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민주당이 얻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이 대표께서는 192석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번 주 회담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게 만남을 요청했던 조 대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이 제안한 만남도 수용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표는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이 자리를 빌어 이재명 대표께 정중히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면서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만나기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 후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대해 기탄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가 범야권의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민주당이 얻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이 대표께서는 192석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번 주 회담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게 만남을 요청했던 조 대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이 제안한 만남도 수용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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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20:07:59
- 수정2024-04-22 2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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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전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이 자리를 빌어 이재명 대표께 정중히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면서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만나기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 후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대해 기탄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가 범야권의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민주당이 얻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이 대표께서는 192석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번 주 회담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게 만남을 요청했던 조 대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이 제안한 만남도 수용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대표는 오늘 전북 전주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이 자리를 빌어 이재명 대표께 정중히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면서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이 만나기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 후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범야권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대해 기탄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가 범야권의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나신다면 민주당이 얻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이 대표께서는 192석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번 주 회담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총선 직후 윤 대통령에게 만남을 요청했던 조 대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이 제안한 만남도 수용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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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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