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발레리나 353명의 우아한 동작!

입력 2024.04.22 (20:50) 수정 2024.04.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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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인 353명의 발레리나!

일제히 발끝으로 서는 발레의 동작, '앙 포앵트(en pointe)'를 선보입니다.

1분 동안 모두 함께 이 동작을 이어가면서,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라리사/'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설립자 : "기록만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어린이들에게 무언가를 주었다는 게 중요하죠. 어린 무용수들에게도 의미 있을 테고요."]

이번 도전을 위해 뉴욕이나 하와이 등 미국뿐 아니라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10대 발레리나들이 참가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참가자들 역시 "감격스럽다" "기록을 깬 것이 자랑스럽다" 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전 기네스 기록은 309명이 참가했던 2019년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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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4-22 2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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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인 353명의 발레리나!

일제히 발끝으로 서는 발레의 동작, '앙 포앵트(en pointe)'를 선보입니다.

1분 동안 모두 함께 이 동작을 이어가면서,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라리사/'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설립자 : "기록만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어린이들에게 무언가를 주었다는 게 중요하죠. 어린 무용수들에게도 의미 있을 테고요."]

이번 도전을 위해 뉴욕이나 하와이 등 미국뿐 아니라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10대 발레리나들이 참가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참가자들 역시 "감격스럽다" "기록을 깬 것이 자랑스럽다" 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전 기네스 기록은 309명이 참가했던 2019년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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