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21대 국회서 채 상병 특검범 통과돼야”

입력 2024.04.22 (21:36) 수정 2024.04.22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포함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 전원이 오늘(22)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조 대표 등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해병대 채 상병의 모교인 원광대를 찾아 헌화하고, 21대 국회에서 관련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힌 뒤, 전북특자도의 빈약한 재정 특례를 언급하며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 등은 전북 총선 승리 보고 대회에 참석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국 대표 “21대 국회서 채 상병 특검범 통과돼야”
    • 입력 2024-04-22 21:36:46
    • 수정2024-04-22 22:13:17
    뉴스9(전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포함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 전원이 오늘(22)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조 대표 등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해병대 채 상병의 모교인 원광대를 찾아 헌화하고, 21대 국회에서 관련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만나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힌 뒤, 전북특자도의 빈약한 재정 특례를 언급하며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 등은 전북 총선 승리 보고 대회에 참석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