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취약 청년’ 지원센터 유치 실패 질타
입력 2024.04.22 (22:11)
수정 2024.04.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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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청년' 통합 지원 센터 설립이 무산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부산시에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보건복지부 심사 기준에 전담 지원센터 입주 공간 마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부산시가 공간 확보를 소홀히 한 결과"라며,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업무를 사회복지국이 아닌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산학정책관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보건복지부 심사 기준에 전담 지원센터 입주 공간 마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부산시가 공간 확보를 소홀히 한 결과"라며,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업무를 사회복지국이 아닌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산학정책관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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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취약 청년’ 지원센터 유치 실패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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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22:11:11
- 수정2024-04-22 22:17:59
'취약 청년' 통합 지원 센터 설립이 무산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부산시에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보건복지부 심사 기준에 전담 지원센터 입주 공간 마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부산시가 공간 확보를 소홀히 한 결과"라며,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업무를 사회복지국이 아닌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산학정책관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보건복지부 심사 기준에 전담 지원센터 입주 공간 마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부산시가 공간 확보를 소홀히 한 결과"라며,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업무를 사회복지국이 아닌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산학정책관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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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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