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하동 LNG 터미널 기본계획 철회 환영”

입력 2024.04.22 (22:11) 수정 2024.04.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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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는 22일(오늘)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이사회에서 하동 액화천연가스, LNG 터미널 사업 기본계획을 철회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LNG 터미널의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해지자 사업 철회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며, 시장경제 논리로도 지지받을 수 없는 하동 LNG 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도 백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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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하동 LNG 터미널 기본계획 철회 환영”
    • 입력 2024-04-22 22:11:39
    • 수정2024-04-22 22:15:51
    뉴스9(창원)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는 22일(오늘)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남부발전이 최근 이사회에서 하동 액화천연가스, LNG 터미널 사업 기본계획을 철회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LNG 터미널의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해지자 사업 철회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며, 시장경제 논리로도 지지받을 수 없는 하동 LNG 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도 백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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