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아쉽다!’ 한일전 주심에 막힌 세트피스…심판도 속인 플레이

입력 2024.04.22 (23:24) 수정 2024.04.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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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접전 끝에 전반전은 0대 0으로 마쳤습니다.

양팀 모두 유효슈팅 없이 마쳤는데 중간중간 아쉬운 순간도 연출됐습니다.

전반 20분 한국이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엉뚱하게도 주심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이강희가 길게 올리지 않고, 짧게 연결시켜 세트피스를 노렸는데 하필 주심이 그 길목에 있었고, 결국 공은 주심에 맞았습니다.

규칙에 따라 볼을 떨어뜨려 경기는 진행됐고, 일본에 가로채 아쉽게도 세트피스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을 이겨 B조 1위가 되면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만나게 되지만, 만약 일본에 질 경우 홈팀 카타르와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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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2 23:24:03
    • 수정2024-04-23 15:03:33
    국가대표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접전 끝에 전반전은 0대 0으로 마쳤습니다.

양팀 모두 유효슈팅 없이 마쳤는데 중간중간 아쉬운 순간도 연출됐습니다.

전반 20분 한국이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엉뚱하게도 주심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이강희가 길게 올리지 않고, 짧게 연결시켜 세트피스를 노렸는데 하필 주심이 그 길목에 있었고, 결국 공은 주심에 맞았습니다.

규칙에 따라 볼을 떨어뜨려 경기는 진행됐고, 일본에 가로채 아쉽게도 세트피스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일본을 이겨 B조 1위가 되면 8강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만나게 되지만, 만약 일본에 질 경우 홈팀 카타르와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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