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조리실무사 증원…“근무환경 개선”

입력 2024.04.23 (07:47) 수정 2024.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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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9월부터 학교 급식 종사자인 조리실무사 정원을, 천9백86명에서 2천백33명으로 백47명 더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 기준 변경으로 조리실무사 정원이 대폭 늘어난 것은 2천13년 이후 11년 만으로, 조리실무사 1명당 평균 급식 인원이 81명에서 75명으로 줄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조리실무사 증원으로 학교 식생활관 근무 환경 개선과 조리실무사 노동 강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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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조리실무사 증원…“근무환경 개선”
    • 입력 2024-04-23 07:47:35
    • 수정2024-04-23 08:50:32
    뉴스광장(전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9월부터 학교 급식 종사자인 조리실무사 정원을, 천9백86명에서 2천백33명으로 백47명 더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 기준 변경으로 조리실무사 정원이 대폭 늘어난 것은 2천13년 이후 11년 만으로, 조리실무사 1명당 평균 급식 인원이 81명에서 75명으로 줄게 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조리실무사 증원으로 학교 식생활관 근무 환경 개선과 조리실무사 노동 강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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