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 경제 부진…제조·관광·고용 하락

입력 2024.04.23 (08:07) 수정 2024.04.23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3월) 강원도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실물경제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3월) 제조업 생산과 관광업 소비가 한 달 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3월) 취업자 수는 81만 명으로, 한 달 전보다 만 명 넘게 줄면서, 고용률은 떨어지고, 실업률은 상승했습니다.

지난달(3월) 수출은 279만 달러로, 전선과 의약품 수출이 급증해 1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강원 경제 부진…제조·관광·고용 하락
    • 입력 2024-04-23 08:07:38
    • 수정2024-04-23 08:22:54
    뉴스광장(춘천)
지난달(3월) 강원도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실물경제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3월) 제조업 생산과 관광업 소비가 한 달 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3월) 취업자 수는 81만 명으로, 한 달 전보다 만 명 넘게 줄면서, 고용률은 떨어지고, 실업률은 상승했습니다.

지난달(3월) 수출은 279만 달러로, 전선과 의약품 수출이 급증해 1년 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