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 “생체 분해 메디컬 섬유 개발”

입력 2024.04.23 (08:27) 수정 2024.04.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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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신체 내에서 생체 분해되면서 지속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스텐트용 메디컬 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층 구조로 설계된 이 메디컬 섬유는 중심부와 외면의 약물 분해기간을 달리 적용해 스텐트 분해기간을 제어할 수 있고, 기존 플라스틱이나 금속사 스텐트의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 분야 국제저널인 액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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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개연 “생체 분해 메디컬 섬유 개발”
    • 입력 2024-04-23 08:27:28
    • 수정2024-04-23 08:40:25
    뉴스광장(대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신체 내에서 생체 분해되면서 지속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스텐트용 메디컬 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층 구조로 설계된 이 메디컬 섬유는 중심부와 외면의 약물 분해기간을 달리 적용해 스텐트 분해기간을 제어할 수 있고, 기존 플라스틱이나 금속사 스텐트의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 분야 국제저널인 액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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