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청소년, 비만 위험 1.8배 높아
입력 2024.04.23 (17:27)
수정 2024.04.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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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비만 위험이 일찍 일어나는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등 공동연구팀이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 1,301명을 분석한 결과, 아침 6시 50분 이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은 7시 30분 이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보다 비만 위험이 1.8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시간이나 생활 습관 등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등 공동연구팀이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 1,301명을 분석한 결과, 아침 6시 50분 이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은 7시 30분 이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보다 비만 위험이 1.8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시간이나 생활 습관 등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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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일어나는 청소년, 비만 위험 1.8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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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17:27:13
- 수정2024-04-23 17:31:23
청소년들의 비만 위험이 일찍 일어나는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등 공동연구팀이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 1,301명을 분석한 결과, 아침 6시 50분 이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은 7시 30분 이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보다 비만 위험이 1.8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시간이나 생활 습관 등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등 공동연구팀이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 1,301명을 분석한 결과, 아침 6시 50분 이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은 7시 30분 이후에 일어나는 청소년들보다 비만 위험이 1.8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시간이나 생활 습관 등 다른 변수들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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