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4.23 (19:01) 수정 2024.04.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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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의회 폭거'라고 반발했습니다.

20여 개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논의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더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들은 정부가 비공개로 제안한 일대일 대화 제의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초대형 방사포 동원 핵 반격 가상 훈련”

북한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 반격 가상 훈련'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한의 계룡대 등을 겨냥한 훈련으로 보입니다. 군은 북한의 주장이 과장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 내분 격화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내홍에 빠졌습니다.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자 어도어 측은 "내부 고발에 대한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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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3 19:01:58
    • 수정2024-04-23 19:07:17
    뉴스 7
야,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민주유공자법'과 '가맹사업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의회 폭거'라고 반발했습니다.

20여 개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논의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더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들은 정부가 비공개로 제안한 일대일 대화 제의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 “초대형 방사포 동원 핵 반격 가상 훈련”

북한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 반격 가상 훈련'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한의 계룡대 등을 겨냥한 훈련으로 보입니다. 군은 북한의 주장이 과장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 내분 격화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내홍에 빠졌습니다.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자 어도어 측은 "내부 고발에 대한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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