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상경영 최고 단계…250억 원 손실

입력 2024.04.23 (21:51) 수정 2024.04.2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대병원이 경영 악화로 지난 19일부터 비상경영체제 최고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2단계 비상경영에 들어간 지 7주 만입니다.

부산대병원 본원의 누적 손실액은 전공의가 집단 이탈한 지난 2월 2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250억 원에 달하며, 올해 편성 예산도 전면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부산대병원은 하루 손실액이 5~6억 원에 달해 직원들에 대해 근무를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대병원 비상경영 최고 단계…250억 원 손실
    • 입력 2024-04-23 21:51:49
    • 수정2024-04-23 22:06:01
    뉴스9(부산)
부산대병원이 경영 악화로 지난 19일부터 비상경영체제 최고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2단계 비상경영에 들어간 지 7주 만입니다.

부산대병원 본원의 누적 손실액은 전공의가 집단 이탈한 지난 2월 2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250억 원에 달하며, 올해 편성 예산도 전면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부산대병원은 하루 손실액이 5~6억 원에 달해 직원들에 대해 근무를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