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요금 150원 추가 인상…“철회 촉구”
입력 2024.04.23 (21:53)
수정 2024.04.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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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요금이 다음 달 3일부터 150원 추가 인상되는 가운데 부산공공성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3.4%에 달하고 교통물가지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해 시민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통 요금을 올려놓고, 동백패스로 환급해주는 정책이 오히려 교통비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3.4%에 달하고 교통물가지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해 시민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통 요금을 올려놓고, 동백패스로 환급해주는 정책이 오히려 교통비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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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요금 150원 추가 인상…“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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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21:53:04
- 수정2024-04-23 22:06:02
부산도시철도 요금이 다음 달 3일부터 150원 추가 인상되는 가운데 부산공공성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인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3.4%에 달하고 교통물가지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해 시민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통 요금을 올려놓고, 동백패스로 환급해주는 정책이 오히려 교통비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3.4%에 달하고 교통물가지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해 시민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통 요금을 올려놓고, 동백패스로 환급해주는 정책이 오히려 교통비 부담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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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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