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지난해 인력 84%·현대로템 9.7% 증가
입력 2024.04.23 (22:05)
수정 2024.04.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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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산 4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집계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세자릿수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해, 인력 규모가 직전 연도보다 8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의 일자리 역시 지난해 각각 13.4%와 9.7% 증가해 뒤를 이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해 0.4% 증가에 그쳤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세자릿수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해, 인력 규모가 직전 연도보다 8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의 일자리 역시 지난해 각각 13.4%와 9.7% 증가해 뒤를 이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해 0.4%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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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 지난해 인력 84%·현대로템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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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22:05:42
- 수정2024-04-23 22:11:40
국내 방산 4대 기업 가운데 지난해 고용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집계됐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세자릿수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해, 인력 규모가 직전 연도보다 8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의 일자리 역시 지난해 각각 13.4%와 9.7% 증가해 뒤를 이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해 0.4% 증가에 그쳤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세자릿수에 달하는 신입사원을 채용해, 인력 규모가 직전 연도보다 8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IG넥스원과 현대로템의 일자리 역시 지난해 각각 13.4%와 9.7% 증가해 뒤를 이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는 지난해 0.4%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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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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